(사)한국 장애인문화경기도협회(회장 전욱재)에서는 제13회 대한민국 장애인문화예술대상 후보자 모집에 응하여 장애인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장애인문화예술인들에게 사기를 증진시키고 전문예술인으로서 자부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후보 대상자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사)한국장애인문화 경기도협회 전욱재 회장
전욱재 회장은 “대상자를 오는 5월1일부터 7월 13일까지 장애인들의 복지발전과 장애인 문화예술인들의 기능향상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에 대해서 대통령표창을 비롯한 수상자를 모집 한다” 고 밝히고, 참가자는 각 부분에서 5년 이상의 뛰어난 역량으로 장애인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하는데 대통령상은 부상과 트로피, 1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고 밝혔다.
장애인문화예술대상은 대통령 표창을 비롯하여 지원부문과 공로부문을 표창하는데 국회의장과 헌법재판소장의 표창과 각4개 부문 장관 상, 협회장상등으로 총11개 부분에 각 트로피, 상금 총3,600만원과 각 표창하며, 주최는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후원은 국회, 헌법재판소,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한국장애인 문화예술단체 총연합회,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시지부, 용인시 기자협회, 용인 인터넷신문, 그리고 경기남부시사저널이 후원을 한다.
용인시 처인구 경안천로 76 (마평동 실내체육관1층)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전욱재 회장은 지난 30일(목)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열린 충청남도 장애인단체 연합회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에서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2018 전국장애인복지 균형 발전을 위한 충청남도 한마음 교류대회에서 전국한마음 나눔 대상 복지유공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한마음교류대회”는 지역별 장애인균형발전을 위해 지역의 장애인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장애 문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통해 협력과 상생방안을 논의하는 교류의 장으로서 매년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다.
그동안 전욱재 회장은 보건복지부 장관 복지유공자 표창장을 받기까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조용하게 이웃을 보살피며 봉사의 시간을 가져왔다.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전욱재 회장은 소외계층 장애인 및 다문화가정, 장애인시설, 장애인단체와 한글교실에 무료컴퓨터 교육 및 무상 수리 봉사활동을 3년째 하고 있다. 또한 4년째매주 1회씩 장애인 음악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하여 장애인의 정서적인 삶의 질을 높이고 있으며 가락시장과 연계하여 야채(식자재)를 직접 1톤 차량으로 가져와서 소외계층에게 나눔 봉사활동을 5년째 하고 있다.
아울러 매월1회 병원에 못 가시는 소외계층을 외과 의사, 한의사를 협회 사무실로 초빙하여 증상에 맞는 약 처방과 당 체크, 혈압체크와 한의 침술로 협회 회원 건강관리에 증진하고 있으며 매월 2회 던킨 도너츠 회사에 봉사자 10명과 함께 참여하여 바로 생산된 도너츠 빵을 가져와서 재포장하여 장애인시설, 지역아동센터,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그리고 소외계층 협회 회원 300여 명에게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밖에도 매년 “5월 8일 경로잔치 무료급식 예술공연” “노인, 장애인을 위한 가요제”개최 “사랑의 집수리봉사”를 실시하여 장애인복지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6년째 실시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겨울철 따뜻하게 보내기 사랑의 연탄배달을 오는 11월에, 읍, 면, 동 사무소의 추천을 받아 쌀20kg 1포, 라면 1박스, 그리고 연탄 300장씩 25가정에 연탄 7,500장을 봉사자 100명과 1톤 차량에 싣고 직접배달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장애인문화협회 전욱재 회장은 요즘 사회에 노인과 장애인 인구가 늘어만 가고 있어서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있으며 “생활은 점점 힘들어만 가는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행복하다고” 전했다. 그리고 복지발전을 위하여 연구 개발할 것이며 “형식적인 위문이나” “입으로만 장애인 복지를”, “말만 장애인 인권을 앞세우고 이익을 위해 봉사를 하는 것” 보다는 직접 봉사하는 행동을 보여야 우리 사회가 복지발전이 될 것이라 강력히 주장하였다.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받아 어깨가 무겁고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을 이었으며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봉사하여 어려운 이웃이 행복해지는 복지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9월 3일 1시 30분에 노인, 장애인을 위한 가요제 예선과 9월 14일 2시에 용인문화예술원 3층 마루홀에서 개최되는 본선을 앞두고 행사준비에 몰두하고 있으며 장애인 권익향상을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깊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하였다.
용인시 처인구 경안천로 76 (마평동 실내체육관1층)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전욱재 회장은 지난 30일(목)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열린 충청남도 장애인단체 연합회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에서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2018 전국장애인복지 균형 발전을 위한 충청남도 한마음 교류대회에서 전국한마음 나눔 대상 복지유공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한마음교류대회”는 지역별 장애인균형발전을 위해 지역의 장애인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장애 문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통해 협력과 상생방안을 논의하는 교류의 장으로서 매년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다.
그동안 전욱재 회장은 보건복지부 장관 복지유공자 표창장을 받기까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조용하게 이웃을 보살피며 봉사의 시간을 가져왔다.
▲ (좌측)전욱재 회장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전욱재 회장은 소외계층 장애인 및 다문화가정, 장애인시설, 장애인단체와 한글교실에 무료컴퓨터 교육 및 무상 수리 봉사활동을 3년째 하고 있다. 또한 4년째매주 1회씩 장애인 음악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하여 장애인의 정서적인 삶의 질을 높이고 있으며 가락시장과 연계하여 야채(식자재)를 직접 1톤 차량으로 가져와서 소외계층에게 나눔 봉사활동을 5년째 하고 있다.
아울러 매월1회 병원에 못 가시는 소외계층을 외과 의사, 한의사를 협회 사무실로 초빙하여 증상에 맞는 약 처방과 당 체크, 혈압체크와 한의 침술로 협회 회원 건강관리에 증진하고 있으며 매월 2회 던킨 도너츠 회사에 봉사자 10명과 함께 참여하여 바로 생산된 도너츠 빵을 가져와서 재포장하여 장애인시설, 지역아동센터,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그리고 소외계층 협회 회원 300여 명에게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밖에도 매년 “5월 8일 경로잔치 무료급식 예술공연” “노인, 장애인을 위한 가요제”개최 “사랑의 집수리봉사”를 실시하여 장애인복지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6년째 실시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겨울철 따뜻하게 보내기 사랑의 연탄배달을 오는 11월에, 읍, 면, 동 사무소의 추천을 받아 쌀20kg 1포, 라면 1박스, 그리고 연탄 300장씩 25가정에 연탄 7,500장을 봉사자 100명과 1톤 차량에 싣고 직접배달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장애인문화협회 전욱재 회장은 요즘 사회에 노인과 장애인 인구가 늘어만 가고 있어서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있으며 “생활은 점점 힘들어만 가는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행복하다고” 전했다. 그리고 복지발전을 위하여 연구 개발할 것이며 “형식적인 위문이나” “입으로만 장애인 복지를”, “말만 "장애인 인권을 앞세우고" 이익을 위해 봉사를 하는 것” 보다는 직접 봉사하는 행동을 보여야 우리 사회가 복지발전이 될 것이라 강력히 주장하였다.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받아 어깨가 무겁고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을 이었으며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봉사하여 어려운 이웃이 행복해지는 복지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9월 3일 1시 30분에 노인, 장애인을 위한 가요제 예선과 9월 14일 2시에 용인문화예술원 3층 마루홀에서 개최되는 본선을 앞두고 행사준비에 몰두하고 있으며 장애인 권익향상을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깊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하였다.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내가 아닌 남이
보인다는 말처럼 봉사를 하며 묵묵히 장애인 428명과 준회원 635명을 이끌고 있는 장애인문화협회 경기도협회
용인시지부장을맡고
있는 전욱재 회장을 만나 2018년도 사업계획 및 그간의 활동사항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편집부)
⊙
장애인 문화협회는 언제 설립되었으며 무엇을
하는 단체인가?
(사)한국장애인문화 경기도협회 협회장 겸
용인시지부(회장 전 욱 재)는 지역 내 장애인 문화 활동 및 인식개선 행사를 통하여
장애인을 비롯하여 어려운 이웃에 대한 문화 복지 및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2014년 용인시에 지부가 설립되어
정회원 약
428명 일반회원 635여명이 함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회장님의
장애인단체를 이끌고 있으면서 제일 야심찬 사업은 무엇인가?
전욱재 회장은 본인도 등록 장애인으로서
활동에 장애를 받고 있는 가운데 20년 넘게 봉사를 하고 살아온 것이 큰 가장
보람이었다.
또한 복지발전을
위하여 여러 단체에서봉사를 해왔지만 이 단체를 맡고서 부터는
매일 장애인 소외계층을 위하여 컴퓨터 무상 수리 봉사를 하고 있으며,
특히 장애인
문화예술음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음악을 통하여 매주1회씩 발달장애인 및 지적 장애인에게 노래와
악기교육을 하므로 그 들의 정서적인 안전과 삶의 희망을 심어주고 있기에 중요성을 두고 봉사를 하고 있다.
그리고 장애인 가정 주거생활 터전에 집수리
봉사를 하여 호평을 받았지만 예산문제로 본의 안이게 중단되었지만 2018년부터 회원들의 협조와 독지가의 후원 속에
주거생활 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 소외계층의 문화적 접근을 위하여
음악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
문적인 소외계층으로 지칭 받는 장애인을
중심으로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하여 재능 있는 사회인들이 협조 속에 종합운동장에 17호실 사무실을 임대하여 문화예술음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음악을 통하여 매주1회씩 15명에서 20명씩 발달장애인 및 지적 장애인에게 노래와
관현악 악기에 기타,
피아노
,
드럼,
난타
,
합창 등을 가르치고
있으며,
매년 장애인들의
교육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노인,
장애인 노래자랑과
악단 발표회들을 주도하여 회원들의 절대적인 호응을 받고 있으며,
입상자에 대해서는
푸짐한 상품과 표창을 하고 있다.
이점에 대해서는 그들의 정서적인 안전과 삶의
희망을 심어주고 있기에 중요성을 두고 봉사를 하고 있다.
⊙ 사회적 약자인 소외계층에 대해서 연탄 보급
사업을 시행한다고 했는데?
벌써 7년째 현 사회가 보편화 되어있는 도시가스
혜택을 못 받는 어려운 장애인들과 가족들 그리고 저소득가정의 이웃이 있다는 것을 알고부터는 5년 동안은 각 읍,면,
동 사무소에서 추천을
받아 3,000장씩 직접 연탄 배달을 하였으나 수요가 점점
늘어나 2016년에는 5,250장을 배달하였고 2017년도수요가 더 늘어나므로
7,250장을 배달하였다.
또한
2018년도에는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아
10,000장을 지급해줄 계획을
발표하였다.
⊙
매주 수요일이면
야채와 빵 봉사로 유명한데 그 상황에 있어 장애인 정회원 428명에게 지급하고 있는데 필요한 식자재와 빵을
나누어 주고 있는데 언제부터 왜 하게 되었는지?
벌써 야채 나눔 봉사는
4년이 되었으며,
도너츠 빵 봉사는
3년이 넘었다.
용인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던 중 7년 전 독거노인 어르신 분들이 고독사가
이슈-화 될 때 장애인들과 독거노인들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는데 식생활을 하는데 있어 야채 등을 구입하는 부식비가 만만치 않게 소요된다는 것을 알고 그들에게 야채를 공급코자 실시
하였으며,
독거노인들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하여 가정방문을 실시하고 생활상을 조사 하던중 간식거리가 없어 아쉬워하는 노인들에게 처음에는 우유배달을 시작 하였으나 봉사를 하면서
도너츠 빵을 지급하는 빵 봉사를 3년째 하고 있다.
특히 4년 전 부터는 매달 3~4회씩 직접 1톤 화물차로 가락시장에서 실어다 회원들에게
나누어 드리고 있으며,
한
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소년,
소녀가장들이 다니고
있는 지역아동 센터 20여 곳에 식자재를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도너츠 빵도
봉사자분들 7명과 함께 서울공장에 도착하여 바로 생산된
도너츠 빵 1회에 4,000개를 플라스틱 박스에 옮겨 담는 작업을 한
후 1톤 냉동차로 실어와 저희 협회 사무실에 대기
중인 봉사자 분들 10여명과 다시 개별 포장하여 어려운
아동시설,
고아원,
요양원,
협회 회원
300여명에게 매월 도너츠
빵2회 8,000개를 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
⊙
2017년도부터
장애인들의 컴퓨터사용에 대해서 지원을 하고자 노후 컴퓨터 업 그 래드 사업과 부품 등 무료봉사를 실시하여 용인지역의 장애인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데 이에 대한 사업계획과 내용을 알려주세요?
처음으로 2015년도에 기초생활 수급자 및 소외계층에게
컴퓨터 무상 수리 센터를 운영하였다.
이 역시 봉사를 하여 호평을 받았지만
예산문제로 본의 안이게 중단되었다.그리고 그 동안 컴퓨터 관련 문의와 수리
요청이 끈이질 않아 회원들의 협조와 기업,
그리고 독지가들의
후원 속에 중단되었던 봉사를 2017년부터 무상 수리 운영센터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그래서 현재 컴퓨터 제원은 사용가능한
PC뿐만 아니라 사용이 불가능한
PC도 기증을 받아 다시 수리를 하여 필요한
장애인 및 기초생활 수급자에게 무료로 공급 하여 드리고 있다.
지금은 수요가 늘어 관내 장애인단체에서도
요청이 많이 들어오고 있으며 협회 회원 에게도 방문하여 컴퓨터 수리 및 컴퓨터 작동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 무료 건강 검진 무료 봉사의
날
3년째 하나애 요양병원과 외과 선생님과 한의사
선생님께서 저희 협회 사무실에서 병원치료를 잘 받지 못하시는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분들에게
혈압,
당
체크,
침 시술과 증상에
맞는 약 처방을 하였으며 제약회사에서 후원 받은 건강보조식품,
파스,
감기약,
맨소래담 등을 나누어
드리고 있다.
⊙ 현재 복지발전과 문화 복지의 나갈 방향에
대하여 ?
저는 지금까지의 복지는 수혜적인 복지나
나누어주는 복지가 전부였다고 생각한다.
수혜적인 복지로는
정부와 지자체가 원하는 복지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을 신청주의 방식으로 채택하여 수혜자가 직접 신청에 나서야 겨우 복지가 이루어지는
현실이다.
따라서 우리 사회가
선진문화복지 도시로 발전하게 되면 다양한 맞춤형의 복지가 제공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복지패러다임의 변화가 요구된다.
⊙ 끝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저는 장애인문화협회의 설립 목적을 성실이
수행할 것이며
앞으로도 장애인 재능과 능력이 있는 장애문화예술인들이 많이 육성되고 배출되리라 기대하고 있다.
중증 장애인들도
예술적 능력을 개발한다면 훌륭한 예술가로 우리들을 놀라게 하는 기적들이 많이 나타나리라 기대도 해본다.
이처럼 용인시 단체들이 관련 사업을 많이
하고 있지만 저희 단체에서는 물품을 나누어 주는 봉사에 치우치지 않고 누가 보기를 원하는 또한 잔치 성 위문을 과감히 탈피하여 소외계층
장애인들이 수혜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본다.
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이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이
실질적인 봉사인가를 개발하여 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수 있는 것이 이시대의 바라는 문화 복지이며,
희망 문화 복지
수준의 지표라 생각을 한다.
따라서 장애인들이 무엇을 요구하기에 들어주기
보다는 장애인들이 스스로 길을 열어 나갈 때 관계부서에서도 좀 더 관심을 가지고 길잡이가 되어 준다면 복지 선진국가로서의 기준이 된다고 생각하며
또한 바람이기도 할 것이다.
날씨가 연일 영하로 치닫고 있는 연말에, 불우한 이웃들과 함께 서로 온기나 온정을 나누고 선행을 베푸는 봉사가 시작되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사람들의 착하고 어진 행실을 일컫는 선행(善行)은 아무리 지나쳐도 나쁠 것이 없다.
더욱이 날씨가 점차 추워지고 경기마저도 침체되어 소비심리가 몹시 위축되고 있는 시절일수록, 경제적으로 힘든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의 이웃들은 더욱 더 삶이 피폐되고 고달픈 시기에 접어들게 된다고 한다.
이렇게 모두가 어려운 기기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선행과, 불우한 이웃들에게 훈훈한 인정과 감동을 주는 가슴 따뜻한 분들이 있다.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남을 위하여 좋은 일을 하면 칭찬받고, 당연히 박수를 받아야 마땅한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불우 이웃돕기와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말없이 남을 돕고 각박한 사회를 그토록 따뜻하게 해주는 주인공들이 있기에, 외롭고 쓸쓸하게 지내고 있는 독거노인과 소년. 소녀가장 및 장애인가정 등을 직접 방문하여, 말동무가 되고 집 안팎 청소와 생필품 그리고 각종 야채와 도넛츠 빵 외 김장김치 등을 전달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있다.
요즘 세상에 도시가스는 보편화되어 있지만, 그 마저도 혜택을 볼 수 없는 어려운 이웃이 있어, 벌써 6년째 “소외계층 겨울철 따듯하게 보내기” 사랑의 연탄배달을 하고 있는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시지부가 위에 소개한 그 단체이다.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이 단체는 설립목적 사업을 충실히 수행을 하고 있으며, 또한 매주 1회씩 소외계층 노인. 장애인들에게, 각종 야채와 음료수, 그리고 도너츠 빵 나눔 행사를 벌써 3년째 시행하고 있다.
또한 발달장애인 및 중중 장애인에게 장애인문화예술 아카데미 음악을 통한 각종 악기와 노래로 삶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과, 심신을 안정시키고 익숙한 노래로 합창 속의 멜로디 리듬을 이용하여 언어재활을 돕고, 악기연주를 통해 약해진 기관의 운동능력을 길러주고, 그룹 활동을 통해 사회성을 향상시키는 봉사를 3년째 하고 있다.
6년 전만 하여도, 매년 3,000장씩 용인 3개구 읍. 면 동사무소 추천을 받아, 연탄 봉사를 시작했지만, 지금은 그 수요가 점점 늘어나자 자금적인 부담도 늘어나고, 후원자도 없어 더 이상 봉사를 못하게 되는 상황에 이르자, 이 단체에 손을 잡아준 용인중앙 감리교회 청년봉사단이 있어, 2016년부터 5,250장을 배달 할 수 있었으며, 올해 2017년 11월 25일에는 22가정에 7,000장을 용인중앙 감리교회 청년봉사단 100명과 함께 사랑의 연탄배달을 하였다.
또한 11월 21일 용인중앙 감리교회 여성 성도님들께서, 독거노인. 장애인가정에 보내드리기 위하여, 김장김치 담아 20박스를 장애인문화협회 전욱재 회장에게 전달하였다.
이렇게 순수한 목적으로 봉사를 하는 진정한 봉사자분들이 있는가하면, 개중에는 형식적이 거나 아니면 자신의 개인의 이익을 위하여 활동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활동 보다는 단순하게 친목을 도모라고 생각하며, 각 봉사단체에 가입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러한 사람들은 자신뿐만 아니라 사회와 자신이 속해 있는 단체에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언제 어디서나 이웃을 위해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묵묵히 나눔과 베푸는 삶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인정이 넘치고 정이 묻어나는 사람들의 미담사례가 있듯이, 아직 까지는 용인시가 더 꽁꽁 얼어붙었던 우리들의 가슴을, 한없이 녹여주고 있는 따듯함을 느끼는 오늘이라 생각을 한다.
끝으로 (사)한국장애인문화경기도협회 회장 겸 용인시지부를 맡고 있는 전욱재 회장과 임직원들의 바램과, 용인중앙 감리교회 박수웅 목사님을 비롯하여 청년봉사단의 소리를 들어본다.
▲ 전욱재 회장
전욱재 회장은“저희 단체를 도움주시고 후원하여 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먼저 제가 가장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저에게 도움의 손길을 잡아주신 용인중앙 감리교회 박수웅 목사님을 비롯하여, 청년봉사단 관계자, 그리고 항상 도움을 주시는 권영취 장로님과, 윤필상 권사님 외 성도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박수웅 목사
한편 박수웅 목사는“우리 교회는 앞으로도 우리가 살아가면서, 이웃을 돕는게 단순히 1회로 그치는 보여주기 위한 봉사가 아니라, 전문성을 갖추어진 꾸준한 봉사활동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소외되고 어려운 노인. 장애인 이분들이 이용하는 수혜대상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며, 2018년도에도 연탄이 필요한 수요자가 더 늘어난다면, 10,000장의 연탄을 배달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저희들 말을 들어주시는 기자님께 다시 한 번 부탁을 드리 겠습니다.”라고 앞으로의 봉사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 소외계층 겨울철 따듯하게보내기 사랑의 연탄배달에 참여한 후 단체기념사진을 촬영했다.(사진=중앙뉴스타임스)
【 용인=중앙뉴스타임스 】박우열 기자 = 사람들의 착하고 어진 행실을 일컫는 선행(善行)은 아무리 지나쳐도 나쁠 것이 없다.
더욱이 날씨가 점차 추워지고 경기마저도 침체되어 소비심리가 몹시 위축되고 있는 시절일수록, 경제적으로 힘든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의 이웃들은 더욱 더 삶이 피폐되고 고달픈 시기에 접어들게 된다.
이렇게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아름다운 선행과 불우한 이웃들에게 훈훈한 인정과 감동을 주는 가슴 따뜻한 분들이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 사랑의 연탄배달.(사진=중앙뉴스타임스)
(사)한국장애인문화경기도협회(전욱재회장)회원들과 용인중앙감리교회(박수웅목사)청년봉사단 100여 명은 25일 용인의 소외된 22가정에 사랑의연탄 7000장을 배달했다.
6년전에 매년 3000장씩 지역 3개구 읍. 면 동사무소 추천을 받아 연탄봉사를 시작했지만 지금은 그 수요가 점점 늘어 자금부담도 늘어나고 후원자도 줄어들어 더 이상 봉사를 못하게 되는 상황에 이르렀는데 작년부터 용인중앙감리교회 청년봉사단의 지원이 보태져서 2016년에 5250장, 올해는 7000장의 연탄을 배달하게되었다고 한다.
용인중앙 감리교회 여성 성도님들께서는 독거노인. 장애인가정에 보내드리라며 김장김치20박스를 담아 (사)한국장애인문화경기도협회 용인시지부(전욱재회장)에 전달하기도했다.
(사)한국장애인문화경기도협회(전욱재회장)는 매년 독거노인과 소년. 소녀가장 및 장애인가정 등을 직접 방문해 말동무가 되고 집 안팎 청소와 생필품과 각종야채와 도넛츠빵, 김장김치 등을 전달하는 선행을 묵묵히 실천하고있는 사회의 귀감이 되는 훌륭한 단체로 소문이 나있다.
현재 대부분의 가정에 도시가스가 보편화되어 있지만 그 마저도 혜택을 볼 수 없는 어려운 이웃들이 있는데 그 소외된가정에 벌써 6년째 "소외계층 겨울철 따듯하게 보내기" 사랑의 연탄배달을 하고 있으며 매주 1회씩 소외계층 노인. 장애인들에게 각종 야채와 음료수 그리고 도너츠 빵 나눔행사를 3년째 실시하고 있다.
또한 발달장애인 및 중중 장애인에게 장애인문화예술 아카데미 음악을 통한 각종 악기와 노래로 삶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과 심신을 안정시키고 익숙한 노래로 합창 속의 멜로디 리듬을 이용해 언어재활을 돕고, 악기연주를 통해 약해진 기관의 운동능력을 길러주고, 그룹 활동을 통해 사회성을 향상시키는 봉사를 3년째 하고 있다.
(사)한국장애인문화경기도협회 회장 겸 용인시 지부를 맡고 있는 전욱재 회장은 "저희 단체에 후원이 줄어 연탄배달을 못하게 되었을 때 손을 잡아주시고 배달봉사까지 도와주신 용인중앙 감리교회 박수웅 목사님을 비롯해 청년봉사단 관계자 그리고 항상 도움을 주시는 권영취 장로님과 윤필상 권사님 외 성도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계속 후원을 요청드린다" 고 말했다.
용인중앙 감리교회 박수웅 목사는 인사말에서 "이번 행사가 단순히 보여주기위한 1회성 행사가 아닌 정말로 도움이 필요한 소외되고 어려운 노인, 장애인분들에게 저희 교회와 성도들의 봉사가 이어질것이며 2018년에는 10000장의 사랑의 연탄을 후원하고 배달까지하고싶다" 는 계획을 밝혀 큰박수를 받았다.
사랑의 연탄배달같은 사회의 본보기가 되는 뜻깊은 행사가 용인시에서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더많은 소외된시민들이 혜택을 받기를 희망한다.
날씨가 연일 영하로 치닫고 있는 연말에, 불우한 이웃들과 함께 서로 온기나 온정을 나누고 선행을 베푸는 사람들의 착하고 어진 행실을 일컫는 선행(善行)은 아무리 지나쳐도 나쁠 것이 없다.
더욱이 경기마저도 침체되어 소비심리가 몹시 위축되고 있는 시절일수록, 경제적으로 힘든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의 이웃들은 더욱 더 삶이 피폐되고 고달픈 시기에 접어들게 된다고 한다.
▲ 박수웅 목사
▲ 전욱재 회장
이렇게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용인중앙 감리교회 박수웅 목사님과 교회청년봉사단, 장애인문화협회 전욱재 회장과 임원들은 지난25일(토) 용인시의 소외된 22가정에 사랑의 연탄 7.000장을 배달하였다.
시작은 6년전에 매년 3,000장씩 지역 3개구 읍. 면 동사무소 추천을 받아 연탄봉사를 시작했지만 지금은 그 수요가 점점 늘어 자금부담도 늘어나고 후원자도 줄어들어 더 이상 봉사를 못하게 되는 상황에 이르렀는데 작년부터 용인중앙감리교회 청년봉사단의 지원이 보태져서 2016년에 5,250장, 올해는 7,000장의 연탄을 배달하게 되었고, 용인중앙 감리교회 여성 성도님들께서는 독거노인. 장애인가정에 보내드리라며 김장김치20박스를 담아 (사)한국장애인문화경기도협회 용인시지부(전욱재회장)에 전달하기도 했다.
용인시장애인문화협회 전욱재 회장과 임원은 독거노인과 소년. 소녀가장 및 장애인가정 등을 직접 방문하여 말동무가 되고 집 안팎 청소와 생필품과 각종 야채와 도넛츠 빵 김장김치 등을 전달하는 자원봉사자들로서 선행을 몸소 말없이 실천하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가정에 도시가스가 보편화되어 있지만 그 마저도 혜택을 볼 수 없는 어려운 이웃들이 있는데 그 소외된 가정에 벌써 6년째 “소외계층 겨울철 따듯하게 보내기”사랑의 연탄배달을 하고 있으며 매주 1회씩 소외계층 노인. 장애인들에게 각종 야채와 음료수 그리고 도너츠 빵 나눔 행사를 3년째 실시하고 있다.
또한 발달장애인 및 중중 장애인에게 장애인문화예술 아카데미 음악을 통한 각종 악기와 노래로 삶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과 심신을 안정시키고 익숙한 노래로 합창 속의 멜로디 리듬을 이용하여 언어재활을 돕고, 악기연주를 통해 약해진 기관의 운동능력을 길러주고, 그룹 활동을 통해 사회성을 향상시키는 봉사를 3년째 하고 있다.
(사)한국장애인문화경기도협회 회장 겸 용인시 지부를 맡고 있는 전욱재 회장은 도움주시고 후원하여 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먼저 저의 도움의 손길을 잡아주신 용인중앙 감리교회 박수웅 목사님을 비롯하여 청년봉사단 관계자 그리고 항상 도움주시는 권영취 장로님과 윤필상 권사님 성도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라고 전했다
용인중앙 감리교회 박수웅 목사님은 우리교회는 앞으로도 우리가 살아가면서 이웃을 돕는 게 단순한 1회로 그치는 보여주기 위한 위문에 봉사가 아니라 전문성을 갖추어진 꾸준한 봉사활동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소외되고 어려운 노인. 장애인 이분들이 이용하는 수혜대상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며, 내년에도 연탄이 필요한 수요자가 더 늘어난다면 10,000장의 연탄을 배달할 계획을 갖고 있고,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15일 오후6시30분 용인시 처인구 중앙동 용인시상공회의소 지하 연회장에서는 제4회 용인기자협회 창립기념식 행사가, 정찬민 용인시장, 조길생 용인문화원장, 김근기 자유한국당 용인 정 당협위원장. 조창희, 진용복 경기도의원. 이건영, 김기준, 이은경, 김상수, 김선희, 김운봉의원과 사회 각 단체장 등 약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 노력하신 분들에게, 더욱 더 지역사회 봉사와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는 뜻으로, 상패를 전달하는 상패전달식 순서로 진행되었다.
정찬민 용인시장
정찬민 용인시장은 축사에서 “지역의 참 언론으로서, 그동안 용인기자협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한 바가 상당히 큰데, 오늘 이런 큰 행사를 통해 수상자를 보니, 역시 용인기자 협회가 가는 길이 참 언론이 가는 길이구나,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4회 용인기자협회 창립기념식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라고 축사를 가늠했다.
▲ 천홍석 용인기자협회 회장
한편 이우현 국회의원은 국회일정으로 축사를 보내왔고, 김중식 용인시의회 의장과 사회 각 단체장들 역시 많은 축하메세지를 보내오기도했다.
[일간투데이 유기영 기자] 지난 3일 오후 3시 용인시청 문화예술원 3층 마루홀에서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시지부(회장 전욱재)가 주관하는 용인시 '2017 노인·장애인을 위한 가요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많은 기관 단체장, 장애인과 가족, 자원 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메디언 방일수의 진행으로 초청 가수 축하공연과 노인·장애인들의 하모니카팀 연주, 미셀아동 비나리팀 연주, 문화예술단 실버팀의 축하공연으로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본행사에는 가요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0명의 진출자들이 대상, 우수상, 장려상 등을 놓고 벌인 장애어르신들의 노래경연과 봉사를 생활화 했던 복지유공자 선발 회원 5명에게 주어지는 용인시장 표창장 수여식도 열렸다.
이밖에도 이날 행사 참여자들에게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40인치 TV 2대를 비롯 용인백옥쌀 100포(4kg) 등 많은 생활편의용품이 경품으로 주어졌다.
특히 이날 행사를 비롯 수년간 이어온 나눔봉사 활동이 지자체의 보조금이나 예산지원없이 순수 자비와 회비, 후원금으로 무료급식은 물론 연예인 초청 음악공연 등을 통해 함께 어우르고 화합할 수 있는 문화예술 축제의 장을 마련해 왔다는데 그 의미가 깊다.
이번 행사는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시지부가 주관하고 용인시를 비롯 용인문화재단, 용인자원봉사단체협의회, ㈔장애인해오름협회, 용인중앙감리교회 등 10여개 단체가 후원했다.
전욱재 회장은 “이번 행사에 자리를 함께하고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애라는 이유로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복지문화 예술에 대한 욕구를 표출하기 위한 기회의 장을 만들어 적극 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내면에 잠재 되어있는 숨겨진 재능과 끼를 발산시킬 수 있게 하는것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한 “바램은 사각지대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에게 형식적인 위문과 보여주기식 봉사보다는 진실한 마음으로 봉사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 모두가 행복해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일간투데이 유기영 기자] 최근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시지부(회장 전욱재)에서는 용인시 '2017 노인·장애인을 위한 가요제'를 열었다.
이날 용인시를 비롯 용인문화재단,용인자원봉사단체협의회, ㈔장애인해오름협회, 용인중앙감리교회 등 10여개 단체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많은 기관 단체장, 장애인과 가족, 자원 봉사자 들이 참석해성황을 이뤘다.
수년간 연말이면 이어온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시지부의 나눔봉사 활동이 지자체의 보조금이나 예산지원없이 순수 자비와 회비, 후원금으로 치뤄지고 있다는데 그 의미가 깊다.
이렇게 5년 동안 해마다 연예인을 초청해 공식행사로 공연은 물론 무료급식 등 장애인문화협회 노인. 장애인 회원들을 초청 연말이면 가요제로 행사를 나눠 진행해 왔다.
또한 2년 넘게 장애인문화협회 음악교육원에서는 그동안 접해보지 못한 노래와 각종 악기연주와 음악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연구해 발달 장애인 및 중증 장애인에게 음악으로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심어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애인문화협회는 매달 수차례 독거노인 가정, 장애인 가정 등 지역의 어려운 고아원, 양로원, 장애인 시설, 지역아동 센터에 각종 야채와 도넛츠 빵 등 함께나눔 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기초생활 수급자 및 장애인 가정을 직접 방문 고장난 컴퓨터를 수리하고 무료교육도 실시 하고 있다.
또한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가 늘어 매년 3천장씩 나눔 행사를 진행해왔으나 해가 거듭할수록 수요가 늘어 올해는 사랑의 연탄 7천장을 장애인문화협회 임.직원들과 용인중앙 감리교회 청년 봉사단이 지역 읍·면·동사무소의 추천을 받아 기초생활 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욱재 회장은 “장애라는 이유로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복지문화 예술에 대한 욕구를 표출하기 위한 기회의 장을 만들어 적극 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내면에 잠재 되어있는 숨겨진 재능과 끼를 발산시킬 수 있게 하는것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바램이 있다면 사각지대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에게 형식적인 위문과 보여주기식 봉사보다는 진실한 마음으로 봉사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 모두가 행복해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 지난 3일 용인문화예술원 3층 마루홀에서 열린 "2017 노인.장애인을 위한 가요제"에서 조영선씨(오른쪽)가40인치 TV 2대를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시지부(왼쪽 장주호 총무실장)에 기부 전달했다.
[일간투데이 유기영 기자] 지난 3일 오후 용인시청 문화예술원 3층 마루홀에서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시지부(회장 전욱재)가 주관한 '2017 노인·장애인을 위한 가요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경품으로 40인치 TV 2대를 기탁한 용인장애인문화협회(조영선·43)의 그동안 선행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 조영선씨는 한때 철없이 방황했던 과거생활을 청산하고 자력갱생(自力更生)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씨는 용인시 고림동에 거주하며 별다른 직업이나 일정한 수입도 없이 재활용폐품을 주워 생활하는 한 가정의 가장이다.
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조씨는 매년 노인·장애인들을 위해 40인치 TV 2대, 1천여 켤래의 양말을 비롯해 어렵고 소외된 노인·장애인 어르신들께 무료급식은 물론 보양식을 대접하는 등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과 어르신들을 위해 이웃돕기 후원물품 등을 꾸준히 기탁해 왔다고 한다.
특히 조씨의 아들(조은혁·8)은 태어날 때부터 뇌수두증 이란 불치병으로 언어장애와 지능저하(2급) 판정을 받았고 날로 지병이 악화돼 평생을 병원 의료진의 도움이 없으면 생사를 장담할 수 없는 그런 가운데도 변함없이 이웃돕기에 참여해온 것으로 알려져 감동을 더해주고 있다.
이동면에 사는 주민 전건호(67)씨는 “그런 와중에도 자기 자신의 힘든 상황은 숨기고 환한 미소로 초심을 잃지 않고 묵묵히 봉사하고 기부했다는 사실에 놀랍다”며 “이제라도 자신을 돌보며 가족의 소중함도 잃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씨는 “그래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 한다면 지속적으로 어르신들과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복지향상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는 국민소득 2만 달러 시대에 살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라는 얘기다. 그걸 듣기 싫어할 국민은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의 행복지수는 아프리카 빈국보다 뒤처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국민상당수가 2만 달러 시대의 본질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어디까지나 겉모습이 그럴 뿐이라는 자괴감을 국민 상당수가 갖고 있다.
빈부의 격차가 문제다. 잘사는 사람과 못사는 사람의 생활 격차가 심하다. 그 사이에 갈등이 있기 마련이다.
그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있다.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노인의 고독사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효경』에 경로와 효친은 같은 덕목이라는 구절이 있는데, 지금은 둘 다 우리의 일상과는 멀어지고 있다는 증거다.
우리 사회는 아직도 장애인을 편견으로 대한다. 개선이 되고 있다 해도, 그들에 대한 호칭이 잘못 되어 있다는 것부터가 문제다. ‘장애인’을 ‘장애인’으로 부르지 않고 ‘장애우’라며 마치 자기가 식견을 가진 것처럼 으스대는 자체도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노인과 장애인들이 문화예술원 홀을 가득 채웠다
실버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는 게 급선무다. 모든 국민이 그걸 말로써가 아니라 행동으로 나타냈을 때, 우리가 그걸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청신호로 받아들인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지난3일 오후 3시에 열린 ‘노인 ‧ 장애인을 위한 가요제’는 우리 사회에 던지는 의미 있는 메시지다. 본 행사는 한국 장애인문화협회용인시지부와 용인인터넷신문이 주최하고주관하여 치렀다. 청중이 앉을 자리가 없어 서서 관람할 정도로 성황을 이룬 축제였다.
1부 행사는 노인 장애인 하모니카 및 색소폰 연주/ 2부 개회식에는 축사 ‧ 시장의 복지유공자 표창장 수여 등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의 클라이맥스는 역시 가요 경창이었다. 예선을 거친 본선(가요 경연) 진출자는 서선이/ 최윤식/ 강학수/ 임광자/ 박승달/ 유애자/ 안보현/ 안기수/ 백선경/ 오정애 씨 등 10명이었다.임광자 씨(71)가 패티김의 「못 잊어」를 불러 대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은 서선이 씨(60), 장려상은 안보현 씨(81) 가 받았다.
방일수 KBS 코미디언이 노래를 섞어가며 특유의 신바람 나는 진행을 했고, 올드팬들은 누구나 기억하는 명국환 원로가수가 특별 우정 출연함으로써 행사를 더욱 빛내 주었다.
전욱재(왼쪽)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지회장과 임광자(가운데) 금상수상자가 대화를 지켜보고 있다.
대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장려상 20만원(이상 1명씩)의 상금이 전달되었고 참가 상 7명에게도 부상이 주어졌다. 관중들의 몫도 있었다. 텔레비전 40인치 2대, 백옥 쌀 100포, 커피 잔 25세트, 천연비누 50세트, 양말 세트 등의 주인이 추첨에 의해 가려졌다.
전욱재(59) 회장은 “용인시 장애인 문화인 협회에서 그동안 어르신과 장애인들을 위한 음악 교육을 꾸준히 해 왔습니다. 그들은 노래 등 재능과 끼를 발산시킬 수 있는 공간과 기회가 있으면 그들의 삶이 가치를 발휘할 수 있을 겁니다.
저와 저희 협회에서 6년째 ‘사랑의 연탄 배달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2012년부터 매년 3천 장씩 전했는데, 작년에는 5천 장, 올해는 7천장으로 그 물량이 늘었습니다. 그만큼 더 사회의 관심이 커진 거라 해석하기 쉬운데 그게 아닙니다. 장애인과 노인들의 삶이 팍팍해졌다는 의미입니다. 오늘 11월 25일 전달식이 있습니다. 노인과 장애인에 대한 관심은 아무리 지나쳐도 모자라지 않겠지요.”고 말했다.
이순모 기자 goldentex@silvernetnews.com 이원우 기자 novellww67@silvernetnews.com
용인시 장애문화협회. 불고기 소외계층에 나눔행사 가져 니트 200벌과 야채나눔도 함께
펼쳐 풍성한 추석맞이
용인시 장애인문회협회(회장 전욱재)에서는 용인시 처인구 금령로 39번길 소재 산골 정육점식당(
대표 임흥선,
홍은숙 )과 함께 9월 28일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
장애인에게 드릴 양념 불고기를 산골 정육점식당에서 직접
만들어 포장 용기에 4인분을 담아 200명에게 오후 3시 실내체육관1층 한국 장애인문화협회 사무실에서 나누워 주었다.
산골정육점 임흥선 대표와 홍은숙씨는
그동안 15년째 지역의 어려운
고아원,
양로원,
장애인들 에게 꾸준하게 봉사해오고 있으며 매년 몇 번씩 지역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지난 5월8일 어버이날에도 소외계층 어려운
어르신 장애인분들 200명을 산골정육점
식당으로초대하여 음식을 대접하였다.
오늘 추석맞이 행사에는 한국장애인 문화협회(회장 전욱재)
회원 어르신과 장애인 분들에게 양년 불고기
4인분을 비롯하여 겨울철에 장애인 회원들이 따뜻하게 입고 다닐 수 있도록 겨울
니트 200벌을 기부하여 회원들에게 지급하였고 싱싱한 양배추를 의류,
야채를 나누워 풍성한 추석이 될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임흥선 대표와 홍은숙씨는 “고유의 명절 및 시간과 여건이 주워지는 데로 미풍양속 경노효친
사상”을 잊고 말자“
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노인 인구와 늘어만 가는 장애인 증가를 안타깝게
생각을 하며 앞으로도 장애인 문화협회 전욱재 회장과 함께 소외되고 어려운 어르신들께 힘닿는 그날까지 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장애인문화협회 전욱재 회장은 “요즘 사회가 점점 힘들어만 가는데 이렇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두
부부를 존경하며 앞으로 우리사회가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 모두가 행복해지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는 입장을 밝혔으며.
장애인문화협회에서는
다음달 20일 버킷가요제 예선전과 11월 3일 본선행사를 개최하며, 11월 25일에는 독거노인,장애인가정에 사랑의 연탄을 작년 5,000장에서
올해는 7,000장을 배달하는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지부와 한국복지사이버大간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 최초 ‘동문의집’ 현판식
개소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시지부(회장 전욱재)와 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총장 최원석)는 6월 30일 양 기관간에 상호 업무교류를 갖기로 하고
협약식과 ‘동문의집’
개소식을
하였다.
▲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지부와 한국복지사이버大가 '동문의'집
현판식을 개소하고 있다.
한국복지사이버大는
자기계발형 맞춤식 교육대학으로 몸이 불편한 장애인과 소외계층 상대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2014년부터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지부 장애인과 일반시민 대상으로 100
여명의
졸업 또는 재학생으로 이루고 있는데 졸업생은 이미 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여 사회복지와 관련된 전문직업을 취득하여 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등교 할 수 없이 몸이 불편한 소외계층 장애인과 한 부모가정 아래서 자란 불우한 위치에 있는 분들에게는 학교 장학금
50%와
국가장학금 50%를
지원하여 전액 무료로 수강할수 있고,
일반 직장인이나
시민들은 학교 장학금 50%와
소득수준에 따라
국가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졸업생에게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청소년
상담지도자 자격증,
방가
후 지도자 자격증,
평생교육사,
보육교사,
독도교육사
등 다양하게 취득을 할수 있어 전문직업으로 직장 또는 사업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수 있다.
▲ 한국복지사이버大 임승환 부총장님과 관계자
지난
2015년
6월에는
용인시청(여성복지국)과
한국복지사이버大간에
협약식을 체결한데 이어 두 번째로 용인에서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지부와 한국복지사이버大가
협약식을 맺었는데 이번에도 최원석
총장님을 대신하여 임승환 부 총장님께서 용인에 내방하여 졸업·재학생들과
향후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
협약식과
함께 경기도에서 첫번째로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지부에 ‘한국복지사이버大
동문의집‘
현판식을
개소 하였는데 전욱재 회장,
임승환
부 총장,
용인시체육회
왕항윤 사무국장,
시사경인INET신문
최재은
대표,
소비환경뉴스
김경순 국장,
문화예술단
조세원 단장 외 단원,
그리고
졸업생 재학생 30
여명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 하였다.
한편,
한국복지사이버대학은
홍익인간의 교육이념과 실용주의 정신을 계승하여 진리와 학문을 탐구하며 자유,
평화,
복지
및 사회봉사를 교육과 연구의 지표로 삼고 고등교육 소외 계층과 재교육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부여하고 학업에 매진하고
있다.
입학
등 자세한 문의 사항은,
한국복지사이버大(053-712-3030)
또는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지부(031-321-9100)로
하면 된다.
용인시 9개장애인 단체는 6월 21일 아이에프에이(주)와 용인시청 비전홀에서
iFA의 수익금 일부를 용인시 장애인 단체에 매년
2차례 이상 지원하고 용인시장애인 단체는
아이에프에이의 영업활동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김중식 용인시의회 의장과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갑위원장 및 김준연도의원 박만섭복지산업위원장 및
시의원,
그리고 관계기관
내외귀빈을 모시고 협약식을 가졌다.
업무 협약내용은 용인시 불꽃 지부를 통해
가입되는 자동차보험 가입시 발생되는 수익의 50%,
단체 관련 보험가입시
발생되는 사업수익의 10%를 기금으로 조성하여 매년 장애인단체에
기부하여 장애인 단체의 재정상태 개선에 기여하여 용인시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에 기여하는 협약이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용인시의회 김중식 의장
이 자리에서 김중식 용인시의회의장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시스템적으로 기업이 장애인단체를 위해 후원하여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뜻 깊은 자리를 함께 하게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발전으로 용인시 장애인 복지에 큰 기여를 부탁하였고,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갑위원장은 용인시의
9개 단체가 함께 이런 자리에 초대해 주어
감사함을 표했으며 앞으로 아이에프에이가 기부문화를 바로 세우는데 앞장서 지금 보다 더 많은 후원을 할 수 있는 회사로 성장해 용인시의
장애인단체의 재정상태 개선에 힘써 달라며 재정상태가 개선되면 더 많은 장애인들의 행복한 생활과 지원이 이루어 질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 협약식
참가자
한편 용인시 아이에프에이 용인 불꽃지부
지부장 박형철은 “용인불꽃지부는 사회적 약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사례를 제시하고 싶습니다.
요약하여 말씀드리자면 기업의 성장이 건강한
사회의 밀알이 되기를 희망하는 바입니다”
라며
용인시에서 영업을
통해 얻는 수익은 “용인시의 장애인 복지와 물질적 지원과 더불어
대규모 봉사단체를 조직하여 주기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으로 장애인 분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해주는 실천적 기업이 되겠습니다”
라며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는 말씀처럼
우리기업이 좋은 선례가 되어 많은 기업이 동참하는 기적이 있기를 희망하며 다시한번 참석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며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이라는 궁긍적인 목표를 실현함으로 용인에서 자긍심이 있고 성공하는 기업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에프에이 용인불꽃지부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초의 창의적 재무설계 사업에 열정을 가지고 참여하고 싶은 예비 재무설계사들을 채용하고 있으니,
보람과 가치가 있는
우리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배우고 임할 준비가 되어있는 용인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및 청년들의 뜨거운 지원을 기대한다고 전했다(연락처 070-4680-0902/010-5128-5955)
용인시 처인구 금령로39번길 8-5 산골 정육점식당(대표 임흥선)에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 장애인, 200명을 초청하여 12시부터 경로잔치를 열었다.
▲ 산골정육식당 임흥선 홍은숙 부부
산골정육점 임흥선 대표와 홍은숙 여사는 벌써 14년째 지역의 어려운 고아원, 양로원, 장애인 들 에게 꾸준하게 봉사해오고 있으며 매년 행사 때마다 연예인을 초청하여 지역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2017년 경로잔치행사도 임흥선 대표와 홍은숙 여사는 손수 음식을 만들어 불고기 점심으로 대접하였으며 “떡, 잡체, 음료수, 포장용 사골”을 봉투에 담아서 오신 모두에게 나누어 주었다.
오늘 행사에는 한국장애인 문화협회(회장 전욱재)어르신과 장애인 분들도 초청하여 식사대접을 하여 눈길을 끌기도 하였다.
오늘행사를 준비하면서 임홍선 대표는 19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두고 치루는 행사라서 조심스러웠다고 전했다.
오늘행사에는 용인21C여성CEO 허윤선 회장, 회원들이 봉사하여 주었으며, 용인중앙감리교회 윤필상 권사, 장애인문화협회 전욱재 회장 등이 차량운행으로 봉사해 주었다.
임흥선 대표와 홍은숙 여사는 손자도 보시고 대접을 받으셔야 하는 나이 신데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봉사하는 것에 대하여 잔잔한 화제가 되고 있으며, 임흥선 대표는 우리나라가 언제 부터인지 “고유의 미풍양속 경노효친 사상”을 잊고 사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노인인구의 빠른 증가와 함께 소외되고 어려운 어르신들께 힘닿는 그날까지 봉사할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장애인 문화협회 전욱재 회장은 요즘사회가 내부모도 모시기 싫어하는데 식당일로 피곤함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두 부부를 존경하며 앞으로 우리사회가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 모두가 활기차고 힘차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의료법인 유일재단(이사장 정경명)용인 하나애 요양병원은 4월11일 오후2시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 실내체육관 내 장애인 문화협회를 방문하여 협회원 70여명에게 혈압체크, 당뇨체크, 한방침술 등으로 협회 회원들을 진료하고 약을 처방 제조하여 주었다.
▲ 당뇨체크
처인구 남동 306번지 하나애 요양병원은 용인시 지역의 기초수급자, 차 상위계층, 장애인을 대상으로 매월 무료진료를 실시하여 의료비 부담으로 병원가기를 두려워하는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그분들의 건강관리를 위해서 하나애 요양병원 의료진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당뇨및 혈압체크
장애인 문화협회 전욱재 회장은 회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매번 방문하여 진료하여 주시는 덕분에 회원들이 좀 더 자기건강에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 협회를 방문하여 회원들의 건강관리에 임하여주신 이용도 원장님, 탁대하 원무부장님, 그리고 오늘진료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경상북도 경산시 남전면 남천로 에 위치한 한국복지사이버대학(총장 최원석) 4층 강당에서 2월 18일 오전11시 621명의 학생들에게 제5회 학위 수여식을 거행하였다.
특히 오늘 학위 수여식에서 용인장애인문화협회 전욱재 회장, 장인영 사무국장, 이일수, 전 회장 외 3명이 봉사의 또 다른 길을 가기위하여 사회복지사 2급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지난2년 동안 남다른 열정으로 열심히 공부하여 오늘의 학사학위를 취득하게 되었다.
▲ 전욱재 회장,장인영 사무국장,박명숙, 임승환 부총장, 이일수 전회장
한국복지사이버대학(총장 최원석)이 용인시에 알려진 것은 2014년 12월 쯤 한국장인문화협회 용인시 전욱재 회장 과 한국복지사이버대학 임승환 부총장과의 만남이 이루어지면서 2015년3월 용인시 장애인문화협회 전욱재 회장 등 임원 5명이 한국복지사이버대학에 입학하면서 부터이다
이렇게 전욱재 회장은 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 임승환 부 총장과 함께 용인시 에서 개인적인 이유로 학업을 중단하여 못 다한 공부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입학하여 배움의 길을 이어 갈수 있게끔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 장인영, 전욱재 부부
한국복지사이버대학은 용인시청과 2015년 6월 10일경 한국복지사이버대학과 관·학 협약 체결 하였다. 이는 교육의 손길이 멀었던 소외계층 또한 한 부모 가정 및 저소득 장애인들과 용인시민에게 무료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공부하는 교육의 혜택을 주기 위해서이였다.
한국복지사이버대학교 임승환 부 총장은 용인시에서 입학하는 학생들에게는 학교 장학금 50프로/ 국가 장학금 50프로를 지원해 주었으며 현재 100명 가까운 용인시민들이 무료로 학교를 다니고 있다.
▲ 청소년과 단체사진
특히 한국복지사이버 대학교 에서는 이러한 전욱재 회장과 장인영 사무국장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여 오늘 졸업식 학사학위수여와 함께 공로상을 수여하였으며 두 부부가 함께 공로상을 받아 큰 화재가 되고 있다.
한국복지사이버대학은 홍익인간의 교육이념과 이용후생의 실용주의 정신을 계승하여 진리와 학문을 탐구하며 자유, 평등, 평화, 복지 및 사회봉사를 교육과 연구의 지표로 삼고 고등교육 소외계층과 재교육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개인 국가 및 인류사회의 번영에 이바지하는 사회복지직업인을 양성하고 정보화 세계화 시대에 부응하는 실용 지향적 열린 학습체계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10일 오전 11시 30분 모현면사무소 (면장 고영재)는 면장실에서 지난1월 모현면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장애인가정에 겨울철을 따듯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배달(연탄4.000장)과 1초 욕실용 난방기를 각13가정에 직접 찾아다니며 설치를 하여준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전욱재 회장, 제일조립식건축 윤필상 대표, 현대자동차 권영취 부장, 장애인 문화협회 장인영 사무국장. 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고영재 모현면장은 장애인 문화협회 임원들에게 모현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보내준 따뜻한 사랑에 감사를 전했다.
오늘 표창장을 받은 한국장애인문화협회 봉사단 임원들은 실질적으로 직접 찾아 가는 봉사를 하므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또한 기흥구, 수지구 에도 욕실용 1초 난방기를 설치하여 주었으며, 장애인 문화예술 아카데미를 개설하여 2년째 중증 장애인 및 어려운 학생들에게 매주 1회씩 무료로 악기를 가르치고 있다.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전욱재 회장은 이번에 연탄과 1초 난방기를 설치하면서 모현면 의 장애인가정을 방문하였을 때 너무나 정리가 되지 않아서 지저분한 것을 보고 날씨가 풀리면 방문하여 청소를 하여주겠다고 하였으며, 앞으로도 봉사단 임원들은 쉬지 않고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찾아가는 봉사를 계속이어 가겠다고 하였다.